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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간사이 엑스포 근처에서 즐기는! 간편 관광 명소 6선

2025.07.18

ホテルレビューン事務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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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간사이 엑스포 근처에서 즐기는! 간편 관광 명소 6선

※이 기사는 일본어 원문을 기반으로 자동 번역된 다국어 버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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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글에서는 GMO 인터넷 그룹 육상부 소속 오노 지히로 씨가 비 오는 날이나 무더운 날에도 안성맞춤인 도쿄 실내 추천 명소 5선을 소개했습니다! (이전 글 보러 가기)

2025 오사카·간사이 엑스포가 올여름 열기를 더하고 있습니다!
엑스포를 만끽한 김에 오사카 관광도 즐기고 싶으시죠!!

하지만 “엑스포를 둘러보느라 지쳐 멀리까지 가기 힘들다…” “짧은 시간에 가볍게 다녀올 곳이 필요하다”는 분들도 많을 텐데요.
그래서 이번 글에서는 엑스포 회장(유메시마)에서 접근이 편하고 반나절~1일 코스로 충분한 오사카의 숨은 관광 명소 6곳을 엄선해 소개합니다!

1. 아침부터 먹방 투어! 오사카의 부엌 (키즈 도매시장)

※출처: 키즈 도매시장 공식 사이트 (https://kizu-ichiba.com/)

▼ 주요 포인트!

✔ 300년 이상의 역사를 지닌 오사카 최古 도매시장!
✔ 관광객이 적은 숨은 명소에서 진짜 오사카를 경험!
✔ 신선한 해산물·채소를 착한 가격에 맛볼 수 있음!

흑문시장보다 현지 분위기가 물씬한 키즈 도매시장!
이른 아침부터 문을 여는 가게가 많아 약 1,000엔으로 신선한 해산물 덮밥을 즐길 수 있습니다.
시장 안에는 약 150개 점포가 늘어서 있어 프로 요리인들도 장을 보러 오는 ‘진짜’ 시장입니다.

특히 “카나에스시”와 “키즈 어시장 식당”의 해산물 덮밥이 인기 만점!
엑스포에 가기 전 이른 아침에 들르는 것을 추천합니다.

  • 주소: 오사카부 오사카시 나니와구 시키쓰히가시 2‑2‑8
  • 엑스포 회장 접근: 유메시마역→(호코 테크노포트선)→코스모스퀘어역→(츄오선)→난바역→(센니치마에선)→다이코쿠초역 도보 5분 (약 35분)
  • 영업시간: 일·공휴일·일부 수요일 휴무, 점포별 상이(대부분 04:00‑14:00)

2. 전통 상점가에서 깊이 있는 오사카 체험 (센바야시 상점가)

※출처: 센바야시 상점가 공식 사이트 (https://www.senbayashi.com/)

▼ 주요 포인트!

✔ 길이 660 m, 오사카 손꼽히는 아케이드 상점가!
✔ 초저가 점포가 즐비해 “일본에서 가장 저렴한 상점가”로 불림!
✔ 쇼와 레트로 분위기 가득한 원도심 풍경!

센바야시 상점가는 현지인들로 북적이는 옛날 상점가입니다.
추억의 베이비 카스텔라와 100엔 이하 고로케 등 가성비 최고 길거리 간식이 가득!

“슈퍼 타마데”의 초저가 도시락, “센바야시 교자”의 군만두는 꼭 맛보세요.
쇼와 시대부터 이어온 클래식 키사텐도 많아 레트로 감성을 만끽할 수 있습니다.
주말에는 붐비니 평일 방문을 추천!

  • 주소: 오사카부 오사카시 아사히구 센바야시 1‑2초메
  • 엑스포 회장 접근: 유메시마역→(호코 테크노포트선)→코스모스퀘어역→(츄오선)→혼마치역→(미도스지선)→요도야바시역→(게이한 본선)→센바야시역 즉시 (약 45분)
  • 영업시간: 점포별 상이(대부분 10:00‑19:00)

3. 대형 입체 정원에서 하늘 산책 (난바 옥상 정원)

※출처: 난바 파크스 공식 사이트 (https://nambaparks.com/garden)

▼ 주요 포인트!

✔ 도심 한가운데 5,500 ㎡ 규모 옥상 정원
✔ 무료로 즐기는 힐링 스폿
✔ 사계절 꽃과 녹음이 어우러진 공중 오아시스

난바 파크스 옥상 ‘파크스 가든’은 아는 사람만 아는 도심 속 오아시스!
9층 건물 옥상이라고는 믿기지 않는 계단식 입체 정원이 펼쳐집니다.

약 300종, 7만 주 이상의 식물이 계절마다 다른 풍경을 연출합니다.
벤치가 많아 엑스포 후 피로를 풀기에 제격.
해 질 녘엔 특히 아름다워 오사카 야경까지 감상 가능!

주소: 오사카부 오사카시 나니와구 난바나카 2‑10‑70
엑스포 회장 접근: 유메시마역→(호코 테크노포트선)→코스모스퀘어역→(츄오선)→난바역 도보 3분 (약 30분)
영업시간: 10:00‑24:00 (무료 입장)

4. 레트로 감성 사진 명소! (나카자키초)

※출처: 카페 태양의 탑 본점 공식 사이트 (https://taiyounotou.com/cafe/honten/)

▼ 주요 포인트!

✔ 옛 민가를 개조한 개성 만점 카페가 곳곳에!
✔ 오사카역 도보권이지만 관광객이 적은 숨은 스폿
✔ 인스타 감성 충만한 히든 카페 다수

우메다에서 도보 10분 거리 나카자키초는 레트로와 모던이 공존하는 히든 타운입니다.
전쟁 피해를 피한 오래된 골목길마다 독특한 카페와 잡화점이 숨어 있어 산책하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특히 ‘카페 태양의 탑’ 팬케이크는 복고풍 비밀기지 같은 인테리어로 인기가 많습니다.
좁은 골목을 거닐며 나만의 히든 스폿을 찾아보세요!
주말은 붐비니 평일 방문이 좋습니다.

  • 주소: 오사카부 오사카시 기타구 나카자키니시 일대
  • 엑스포 회장 접근: 유메시마역→(호코 테크노포트선)→코스모스퀘어역→(츄오선)→혼마치역→(미도스지선)→우메다역 도보 10분 (약 40분)
  • 영업시간: 점포별 상이(카페 대부분 11:00‑19:00)

5. 오사카 서브컬처의 성지 (덴덴타운)

※출처: 일본바시 스지 상점가 진흥조합 공식 사이트 (https://www.nippombashi.jp/shoplist.php)

▼ 주요 포인트!

✔ 서일본 최대 전자상가, 레트로 게임부터 최신 가전까지!
✔ 애니·만화·피규어 등 오타쿠 문화의 본거지
✔ 메이드 카페와 게임센터도 풍성

도쿄에 아키하바라가 있다면, 오사카에는 덴덴타운이 있습니다.
전자제품뿐 아니라 애니 굿즈, 레트로 게임, 프라모델 등 다양한 상품이 한자리에!

‘슈퍼 포테이토’에서는 추억의 레트로 게임을, ‘Volks 오사카’에서는 최신 피규어를 득템!
간사이 최초 메이드 카페 ‘CCO챠’ 등 서브컬처를 만끽할 장소가 가득합니다.
보물찾기 같은 재미로 시간가는 줄 모를 거예요.

  • 주소: 오사카부 오사카시 나니와구 니혼바시 3‑5초메
  • 엑스포 회장 접근: 유메시마역→(호코 테크노포트선)→코스모스퀘어역→(츄오선)→난바역→(센니치마에선)→니혼바시역 즉시 (약 35분)
  • 영업시간: 점포별 상이(대부분 10:00‑20:00)

6. 운하가 흐르는 아트 창고 거리 (기타카가야)

▼ 주요 포인트!

✔ 창고를 개조한 아트 공간이 곳곳에!
✔ 오사카 신(新)문화 발신지로 주목!
✔ 운하가 주는 독특한 분위기로 사진 맛집

기타카가야는 조선소였던 창고가 예술 공간으로 변신한 지역입니다.
‘명촌조선소 옛터’를 중심으로 갤러리·아틀리에·카페가 자리해요.

‘Creative Center Osaka(CCO)’에서는 현대미술 전시와 워크숍이 수시로 열립니다.
거리 곳곳에도 설치미술이 있어 유니크한 사진을 남길 수 있죠.
운하가 비추는 석양은 특히 아름다워요.
아직 관광지로 널리 알려지지 않은 오사카의 새로운 매력을 발견할 수 있는 숨은 명소입니다!

  • 주소: 오사카부 오사카시 스미노에구 기타카가야 2초메 일대
  • 엑스포 회장 접근: 유메시마역→(호코 테크노포트선)→코스모스퀘어역→(뉴트램)→스미노에코엔역→(욧츠바시선)→기타카가야역 도보 5분 (약 25분)
  • 영업시간: 시설별 상이(CCO 11:00‑19:00)

정리

이번 글에서는 2025 오사카·간사이 엑스포와 함께 즐길 수 있는 오사카의 숨은 관광 명소 6곳을 소개했습니다.
모든 스폿은 엑스포 회장(유메시마)에서 전철로 약 25‑45분이면 갈 수 있어요.

유명 관광지와는 또 다른, 깊고 진짜 오사카를 경험할 수 있는 곳들입니다.
엑스포에서 미래를 체험한 뒤, 아직 알려지지 않은 오사카의 매력을 발견해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 보세요!

엑스포와 숨은 명소를 함께 즐기며, 당신만의 오사카 여행을 완성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