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라멘 가이드: 지역별 맛 차이, 매너 및 라멘 제공 호텔 추천
2025.06.03
ホテルレビューン事務局
※이 기사는 일본어 원문을 기반으로 자동 번역으로 다국어화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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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소울 푸드인 라멘, 여러분이 가장 먼저 떠올리는 라멘은 어떤 라멘인가요? 미소 라멘, 돈코츠 라멘, 쇼유 라멘, 시오 라멘…🤤🍜
이것만으로도 벌써 배고파지셨죠! ㅋㅋ
이번에는 일본인이면 알 수 있는 라멘의 종류와 추천 지역, 추천 가게와 매너까지 소개합니다!
그리고 가게에 가기 어려운 분들을 위해 라멘을 먹을 수 있는 호텔도 살짝 알려드릴게요!!
목차
당신은 어떤 라멘파? 지역마다 다른 라멘의 개성
한 마디로 '라멘'이라고 해도 그 종류는 헤아릴 수 없이 많습니다. 각 지역에서 독자적으로 진화한 라멘은 일본 식문화의 깊이를 잘 보여줍니다.
쇼유 라멘: 발상지 도쿄에서 전국으로
라멘의 뿌리라고도 할 수 있는쇼유 라멘. 깔끔한 청탕 국물에 닭뼈, 돼지뼈, 어패류 등에서 우려낸 육수가 절묘하게 어우러져, 친숙함을 느끼게 하는 정통의 맛입니다.
그 정통 쇼유 라멘의 발상지는 도쿄! 옛날부터 사랑받아온 친근한 맛이 특징입니다. 투명한 호박빛 국물에 꼬들꼬들한 면, 나루토, 멘마, 챠슈 같은 심플한 토핑이 식욕을 돋웁니다. 전통의 맛을 지켜온 오래된 가게도 많아, 처음 도쿄 라멘을 경험하는 분께 제격입니다.
도쿄도에서 쇼유 라멘 추천 가게 3선
中華そば 青葉 中野本店(Chuka Soba Aoba Nakano Main Store)

らーめん天神下大喜(Ramen Tenjinshita Daiki)

饗 くろ㐂(もてなし クロキ) (Motenashi Kuroki)

돈코츠 라멘: 진한 국물이 중독성 있게
한 번 먹으면 잊을 수 없는 중독성을 지닌돈코츠 라멘. 오랜 시간 끓인 돼지뼈에서 녹아든 감칠맛이 응축된 탁한 국물은 면에 잘 달라붙어 입안 가득 진한 풍미가 퍼집니다.
하카타 라멘의 성지! 후쿠오카에서 돈코츠 라멘 추천 가게 3선
博多だるま(Hakata Daruma)

一蘭(福岡市内各店舗)(Ichiran)

元祖長浜屋(Ganso Nagahamaya)

돈코츠 라멘의 진화형! 구마모토에서 돈코츠 라멘 추천 가게 3선
こむらさき(Komurasaki)

黒亭(Kokutei)

天外天(Tengaiten)

미소 라멘: 몸을 따뜻하게 하는 깊은 한 그릇
추운 계절에 특히 그리워지는미소 라멘. 진한 된장 풍미와 볶은 야채의 단맛이 녹아든 국물은 몸을 속부터 따뜻하게 해줍니다.
미소 라멘의 성지! 삿포로에서 미소 라멘 추천 가게 3선
すみれ 札幌本店(Sumire Sapporo Main Store)

彩未(さいみ)(Saimi)

けやき すすきの店 (Keyaki Susukino)

시오 라멘: 재료 본연의 감칠맛이 돋보이는 섬세한 풍미
깔끔한 가운데에도 깊은 감칠맛이 응축된 것이시오 라멘. 닭뼈와 어패류 등의 육수를 정성껏 우려내고, 소금으로 간을 맞춤으로써 재료 본연의 맛이 돋보입니다.
시오 라멘 발상지! 하코다테에서 시오 라멘 추천 가게 3선
あじさい 本店 (Ajisai Main Store)

函館麺や 一文字 函館本店(Hakodate Menya Ichimonji Main Store)

はこだて塩らーめん しなの(Hakodate Shio Ramen Shinano)

이것만은 꼭 알아두자! 라멘 가게에서의 매너
맛있는 라멘을 더욱 맛있게 즐기기 위해, 작은 매너를 알아두면 가게 직원도 주변 손님도 기분 좋게 지낼 수 있습니다.
1. 순서를 지켜 줄 서기
인기 라멘집에서는 줄서기가 기본입니다. 가게 규칙에 따라 줄을 정돈하여 서세요. 특별한 지정이 없을 경우 입구부터 순서대로 서는 것이 원칙입니다. 그룹으로 갈 때도 모두 함께 모인 뒤에 서는 것이 매너이며, 중간에 합류하는 것은 금지입니다.
2. 식권은 먼저 구입!
많은 라멘집에서는 입장 전에 식권 자판기에서 식권을 구입합니다. 입장하자마자 식권을 구매할 수 있도록 미리 메뉴를 결정해두면 원활합니다. 식권을 구매했다면 직원에게 건네는 타이밍을 기다리세요. 좌석에 안내된 후에 건네거나 착석과 동시에 건네는 등 가게마다 다릅니다.
3. 착석하면 짐은 발밑이나 짐 보관함에
좁은 카운터석이 많은 라멘집에서는 짐을 놓을 장소에도 신경 쓰세요. 의자 위에 두면 옆 손님에게 방해가 되거나 통로를 막을 수 있습니다. 발밑에 두거나 가게에 준비된 짐 보관함을 활용하세요. 옷걸이용 후크가 있는 가게도 있습니다.
4. 라멘은 '소리'도 별미!
라멘은 후루룩 빨아먹는 것이 멋으로 여겨집니다. 면을 후루룩 먹는 소리는 라멘을 맛있게 즐기기 위한 중요한 요소입니다. 국물과 재료의 향도 함께 빨아들여 더욱 풍부한 풍미를 즐길 수 있습니다. 다만 너무 큰 소리를 내거나 주변에 폐를 끼치는 후루룩 소리는 피하세요.
5. 테이블 양념은 '기호에 따라'
가게에 따라 라멘을 더욱 맛있게 해주는 테이블 양념(베니쇼가, 카라시타카나, 마늘, 참깨 등)이 비치되어 있습니다. 이것들은 어디까지나 **'기호에 따라'** 사용하는 것입니다. 우선 아무것도 더하지 않고 가게가 제공하는 라멘 본연의 맛을 천천히 음미해보세요. 그 후 맛을 바꾸고 싶을 때 소량씩 추가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6. 다 먹으면 신속히 퇴석하기
라멘은 제공된 후 먹기까지 비교적 시간이 걸리지 않는 음식입니다. 다 먹으면 그릇을 카운터 위에 올려놓는 등 신속히 퇴석 준비를 하세요. 다음 손님이 기다리고 있는 경우가 많으니 오래 머무르지 말고 자리를 양보하는 것이 스마트합니다.
편하게 라멘을 먹을 수 있는 호텔 엄선 3선
ドーミーイン(Dormy Inn)

ザ・ペニンシュラ東京(東京・丸の内)(The Peninsula Tokyo (Marunouchi, Tokyo))

コンラッド東京(東京・汐留)(Conrad Tokyo (Shiodome, Tokyo))

정리
이번에는 일본인이면 꼭 알아둬야 할 라멘의 종류와 지역별 특색, 맛있게 먹기 위한 매너, 그리고 여행의 마무리에 안성맞춤인 라멘을 먹을 수 있는 호텔을 소개했습니다。
라멘은 지역마다 다른 맛과 문화가 있어, 그 깊이에 다가설수록 새로운 발견이 있습니다. 그리고 라멘을 마음껏 음미하기 위한 매너도 조금만 의식하면 더욱 기분 좋게 식사를 즐길 수 있습니다。
소중한 여행이라면 관광과 미식은 물론, 숙박할 호텔 선택까지 더 즐기고 싶지 않으신가요? 이번에 소개한 호텔에서 여행의 피로를 풀면서, 특별한 라멘 경험을 꼭 즐겨보세요!
다음 여행에서는 어디에서 어떤 라멘을 맛볼지 고민해보세요!🍜